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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는 뭔가 방황도 많이 하고, 마음 둘곳도 없고 해서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살아왔던 것 같은데요. 결혼하고 나니 완벽한 삶은 아니지만 그냥 이렇게 평범하고 아무일 일어나지 않는 이만큼의 평온한 상태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이런 삶이 루즈하고 지루하게 느껴질때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이렇게 아무일 없이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고 아무일 업이 평탄하게 사는게 가장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도 지금처럼 본인 할일 잘하고, 아이도 아프지않고 공부못해도 좋으니 건강하면 좋겠구요. 부모님들도 건강하게 지금처럼 잘 지내셨음 좋겠구요. 저도 지금 제 자리에서 묵묵히 내 할일 하며 지내는 이런 평온한 삶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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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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