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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인 저는 가끔 친한 지인들에게 전화를 할 때 통화가 길어질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한 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이야기가 하고 싶어 전화했구나 싶을 때는 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예전에는 통화를 빨리 끊고 싶어도 끊자는 말을 못해서 들어줬다면, 저도 사회생활을 하고 힘든 일 털어놓고 싶을 때가 있기에 친구들 이야기를 경청하려고 합니다. 마음가짐을 바꾸다 보니 긴 통화가 버겁지 않네요.
반대로 저는 힘들 때 스스로 해소하는 편이어서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진 않습니다. 용건이 있으면, 간단한 안부인사를 나누고 상대에게 용건을 전달하고 끊곤하죠. 그래서 제가 먼저 전화를 걸었을 때에는 통화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가끔(10년에 한번??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유달리 좋은 분들을 만나면 친구들이 저한테 하듯 전화하고 떠들고 싶은데, 그게 성격상 쉽사리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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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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