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tj/49549226
저는 지금도 그렇고 학창시절도 글코 항상 내성적이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별로였고(물론 같이 잘 어울리지만 집에 오면 그 긴장이 풀리며 지쳐 떨어짐) 누가 좋아도 티를 못 내서 짝사랑만 하던 스탈이었습니다. istj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달까요?
근데 지금 제 배우자를 만날 땐 무슨 하늘의 명령이 내렸던 건지, 제가 먼저 들이(?)댔고요, 결혼하잔 말도 제가 먼저 했고요, 결혼계획 전반을 제가 거의 다 리드했네요. ㅎㅎㅎ
아, 저는 여자입니다. (성별이 뭔 상관?)
저 보다 제 남편이 더더 istj스타일이어서 제가 갑갑해서 더 나댔던 (?) 것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요즘은 다시 istj로 돌아와서 집순이 돼 있답니다. ^^
여기 istj방 다른 분들 글 보니 i성향이어도 좋아하는 사람한텐 적극적인 호감을 나타낸다는 분이 많네요. 그럼 제 본 성격대로 했던 거였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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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골아해
신고글 평생이 istj인데 결혼때 만큼은 entj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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