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여행 계획!!!

무조건 미리 계획대로, 계획대로 되지않으면 짜증이 솟구치고 자꾸 머리에서 맴돌아서

숙소, 비행기 시간까지 철저하게 계획형입니다.

물론 남들처럼 엑셀 모 이런거까지 세밀하게 하지는 못하는데, 미리 안되어있으면 조바심이 쳐져서 그떄가서 하자 이런주의는 절대 아니에요

우선순위의 스케줄을 짜고, 번외로 환경적 요인으로 진행하지 못할것까지 대비하여 2단계까지는 확실히 그려놓습니다.

쿨하게 자유롭게 다니자 이렇게 생각해도 막상 미리 확인한곳, 리뷰등 공부를 하고 가는편이에여

물론 여행을 엄마랑 더 많이 다녀서 고생시키고싶지않아서인지는 확실하지않아요

성향탓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