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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려면 마음의 준비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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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선뜻 나서서 여행을 계획하기보다 가까운 산이나 한적한 공원을 걷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누구말따나 여친으로 가성비 괜찮은 사람 중 하나죠. 

 

그러다보니 내가 주선하는 여행보다 친구나 가족 중 누군가에 의하여 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행을 주선하는 사람에겐 참 손이 많이 가는 사람으로 낙인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아직도 차 멀미를 하는 통에 여행 날짜 잡아두면 그때부터 마음 준비 오지게 합니다. 며칠을 두고 꼼꼼하게 가방을 싸는 성격이라 혀차는 소리도 많이 들어요.

 

그래도 여행 중엔 힘들어도 책임다하고 군 소리 없이 잘 따라 다니고 뭔가 하자하면 동의 백퍼합니다. 

 

만약 나로 인해 여행할 일이 생기면, 특히 목적있는 여행일 경우 철저하게 준비하고 답사까지 나설판으로 일을 벌리기 때문에 친구들이 여행 일정 짜는 건 저에게 절대로 안 맡깁니다.

 

이해하구요. 그저 잘 데리고 다니다가 집에 잘 보내주면 그걸로 감사하지요. 그래도 친구들 덕분에 여기저기 다녀본답니다.

 

저 데리고 외국 여행가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친구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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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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