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 첫인상 :꼼꼼, 끈기, 느긋함, 현인상 : 푼수끼, 털털함, 성격급함

ISTJ 

첫인상 :꼼꼼, 끈기, 까다로움, 느긋함, 

현인상 : 푼수끼, 털털함, 성격급함

 

첫인상은 꼼꼼해 보이고 끈기도 있어보이고 느긋하게 일처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꼼꼼해 보이는건 아직 합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는 기본적이 틀을 잡기 위해서 꼼꼼하게 체크하는 면이 있어요.

처음 만난 사람한테는 엄청 기다려주고 느긋해보이지만, 속으로는 엄청 자제를 하고 있어요. 참고참고참아 기다려주는거에요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기를 참고 기대려주는 거죠.

이것만 해줘 그럼 만사 오케이야 사인을 보내고 싶지만 그런 마음도 숨깁니다.

 

예를 들어 아주 사소한 건데요

[분리수거]

먹고 쓰고 나서 버릴 때 종류별로 분리수거를 하기를 바래요

플라스틱은 내용물을 깨끗하게 씻어서 플라스틱대로 모으고,

종이는 정리해서 재활용품 보관함에 모으고,

병은 병대로, 캔은 캔대로 잘 분리수거되기를 바래요

 

처음에는 상대가 제대로 정리를 안해도 티를 안내요. 그렇다고 제가 다 치우지도 않아요. 스스로 치우길 바라면서 기다리죠

속으로는 저걸 제가 치우고 싶고 분리수거하고 싶은데 상대가 알아서 하기를 바래요

제가 하기 시작하면 제가 계속 해야하기도 하고, 자신이 먹은건 본인이 치워야지 남한테 미루면 안되니까요. 

 

현인상 : 친해지면 푼수끼가 있어 잘 웃고 실없는 소리도 잘합니다.

성격급해서 이랬다저랬다 이것했다 저것했다 그럴때도 있어요 

성격 급한데 곁으로는 안그런척 느긋한척 한거였으니까요 ㅎㅎ

근데 속으로는 엄청 릴랙스 시키고 있었던 거였으니까요. 

참을 인자를 몇개를 그리면서요 ㅎㅎ

아는 사람은 알죠. 성격 엄청 급한거요.

 

까다로울거 같은데 그게 나름의 선이 있어요

적어도 이정도 선까지는 지켜주길 바라고, 기본적인게 채워지면 그 이상은 만사 오케이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 대하기 편한 스타일인데

그런 스타일을 모르면 대하기 어렵죠

그리고 마이웨이 스타일과 만나면 서로 진짜 안맞아요. 맞출 수가 없죠

상대는 제 힌트만으로는 알아채지를 못할거고 저는 기다리다가 상대가 전혀 바뀌지 않으면 그냥 포기할거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상대하기 쉬우면서도 어려운 스타일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