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 무슨 형인지 모르는데,

그냥 제 이상형은 우유부단하지않고, 자기 고집을 강요하지 않는 사람이며, 즉흥적인게 싫고 조금 계획적으로 그렇다고 너무 빡빡하게 그런것이 아닌, 일과 사생활을 분리 잘하는 사람이요

ㅋㅋㅋㅋ 이상형은 진짜 이상형이네요. 사실 현실에서 이렇게 하기 너무 어려운데.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많이 웃는 사람을 좋아해요. 어른에게 공경하지않거나, 여자 남자 또는 이당 저당 편갈라서 편파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엄청 싫고 중도가 좋아요. 자기 생각을 너무 강압적으로 말하지 않는 분위기 잘 파악하고 대응하는 사람

쓰다보니 이런사람이 있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