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tp/14069587
ISTP인 저는 우선은 별말이 없거나 티를 안내면 그냥 혼자서 조용히 정리하거나
시간을 갖게 끔 해주는게 좋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혼자서 안되거나 위로를 받고 싶거나 공감을 얻고자 할 때
그래도 믿고 말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 속내를 애기하면 그 때 현실적인 조언이나 충고말고
그냥 조용히 애기를 듣고 공감해주면서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달래주면 좋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어느정도 분위기나 기분이 환기가 되면 이제 조금씩 조심히 해결책이나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면 좋아요
너무 첨부터 해결책이나 조언을 하고 이렇게 하는게 맞다라던지 그런 말을 들을때는
괜히 더 화가나고 내 고민이나 힘든 점을 말했나 싶기도 하고 상대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고
반대로 하고 싶어지는 경향이 생기더라고요
0
1
신고하기
작성자 진쿄
신고글 ISTP 위로할 때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