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tp/14337828
istp라는 타입의 특징인 감정을 크게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 타입이라서인지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 있으면 속으로는 좋으면서도 겉으로 그 좋음이 드러날까봐 크게 표정을 숨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에게 내 마음을 표현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어떻게 보면 참 용기없고 못난 성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만약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가 그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면 크게 자존심 상할까봐 겁먹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학교 다니고 회사 다닐 때도 몇몇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었지만 절대 드러내지 못하고 그 만남이 끝난적이 많아요. 그래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결국 만나서 인연을 맺었지만요. 이제는 예전 어릴때처럼 가슴 뛰는 사람을 만날 기회는 거의 없어졌지만 다시 그런 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저의 반응은 여전히 무덤덤을 가장할 것 같아요. 용감하게 좋아하나다고 표현할 줄 아는 사람들의 성격이 참 부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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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연
신고글 istp 인 나는 좋아하는 마음을 절대 드러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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