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 자주 받는 오해

ISTP인 저는 확실히 내성적이고 조금 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

오래 알고 지내거나 공감이 많이 가서 친한 지인들한테는 진짜 망가지기도 하면서 웃기기도 하고 

모임이나 약속 뭐 이런것도 제가 주최해서 하기도 해서 주변 사람들이 내가 모르는 자신들 지인모임에

나를 초대하거나 나와의 약속에 자기 지인들을 초대해서 자리를 갖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정말 어색하고 불편해 죽겠더라고요 사실 사회생활과 나이가 먹어가면서 사람을 대하는데

조금 능숙해진거지 사실 정말 불편하거든요

그런데 또 그런거 하나하나 불평하고 말하기에 성격도 그렇고 좋은게 좋은거지 싶어서 그냥 혼자 

속으로 넘어가고 그러는데 나는 새로운 사람들과 잘 친하게 지내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걸 좋아하고 애가 거의 Yes맨이라고 그렇게 오해들 하는데 저는 사실 따지는거 많은 편이예요

그냥 주변을 생각하고 배려해서 맞춰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