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가 취미인 ISTP

ISTP인 저의 취미생활은 자전거 타기에요. 원래는 운동신경이 영 꽝이라서 축구나 농구 같은 여러명이하는 운동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친구에게 건네받은 자전거로 이곳 저곳 마음 내키는 대로 타기가 그나마 저한테는 좀 맞는거 같아요. 거창하게 비싼 로드 자전거에 자전거복 입고 라이딩하는 건 아니지만 편한 츄리닝입고 생활자전거라 멀리 가지는 못하고 조금만 나가면 안양천이나 한강둔치가 가까워서 시간 날때나 주말에 나갑니다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주변 경치 감상하며 타고 다니다 보면 몸과 마음도 상쾌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