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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질 지언정 휘지를 못하는 성격

https://mindkey.moneple.com/istp/2190435

ISTP

 

말 그대로 애매함을 싫어하는 타입이죠

그리고 일을 하기 결정전 까지는 어느정도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시작을 하면 너무 몰입하는 타입입니다

타협이 없고 NO, YES가 분명해야 해결되는 성격

 

실제 예로

1..친구들 사이 단체모임이나 집단 장소에서 에서 너무 바른말과 옳고 그름을 정확히 말해버려

분위기를 험하게 까지 몰아갈 수도 있구요

잘못된 것을 보고 못넘어가는 성격입니다

 

 

2.작년 7월 어느날 시작한 1일 만보갇기를 하면 서 계절이 여러번 바뀌는 관계로

비도 오고, 눈도 오고, 춥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바람도 태풍도 지나간 기간인데

불구하고 하루결석을 용납 안하고 행하는 타입 아집과 고집스런 타입..

 

3. 또 하나 며칠전 아침에 걷기를 하는데

앞에서 반려 강아지를 데리고 가던 두 남녀가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사유인즉 남자가 데리고 나온 강아지의 목줄을 안했고

지나가는 강아지에게 달려가서 심하게 짓으며 달려들자 여성분이

비명가까운 괴성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급히 안으며 왜 밖을 나오며 목줄도 안했느냐

물기라도 했으면 어쩔뻔했느냐 하며 상소리를 했어요

그러자 남자가 전후 상황 잘못은 생각안하고 그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며 동네방네 떠나갈 듯 소릴 지르더라구요

쉽게 마무리 되지를 않아 참아 넘기질 못하는제 성격인지라 다가가서 아가씨한테

"내가 다 보았으니 경찰에 신고를해라 아니면 내가 해 주겠다" 고 하고 개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가 "왜 남의 일에 참견을 하느냐 가던 길 가라"고 하더라구요

"두분의 행동을 지켜본 결과 제 기준의 분명한 시비가 가려진다"

남자에게 "원인을 제공해 놓고 힘으로 이길 듯한 생각하며 소리를 지르느냐?"

"경찰에 같이 가서 정확하게 증언 해주겠다 불러라"..

그러니까 여성분이 112에 신고를 하겠다며 전화기를 꺼내 번호를 누르려 하니까

아니 그게아니고... 하면서 남자분이 꼬리를 내리더군요..

그럼 지금 이일에 대하여 여성분께 정중히 사과해라..

그러자

제가 개 목줄 안매고 나와서 이렇게 된 것 같다 죄송하다 오늘 중으로 줄 장만하겠다며 사과를 하더군요...

........ 한두가지가 아니고 거의 다 이런식의 순탄하지않은 힘든삶입니다........

 

이게 제가 살아가는 현실의 삶이고 이러기에 손해를 많이 봅니다

그래도 바뀌질 않네요......

타협과 물러설줄도 알아야 하는데 최악의 성격일 수 도있답니다

I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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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햇살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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