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톡 문자 전화 다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특히 전화 진짜.....
제발 저한테 전화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저예요
다른 사람들이 전화해도 스피커폰으로 하고
딴짓 할 때가 많아요
부재중 전화 찍혀 있어도 다시 절대 전화 안하고....
모르는 번호로 와있어도 누군지 솔직히 안 궁금해 하구요.....
카톡 같은 경우도 알림부터 일단 무음입니다
귀찮게 계속 카톡 보내오면 다 바로 차단해 버립니다
상대가 읽씹해도 별로 신경도 안씁니다
저는 가족 빼곤 친한 친구와도 연락 일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입니다
가족과도 중요한 용건이 있을시에만 전화로 최대한 간단하게 말하고 끊고 카톡이나 문자도 최대한 할말들만 간단히 합니다
친구들하고 연락 안되고 카톡 안된다고 그렇다고 심심하거나 그런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혼자서도 잘 놉니다
워낙 전화나 카톡 답장 잘 안해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연락 안되기로도 유명하고 투명인간 같은 존재입니다
이제는 친구들은 저보고 원래 읽씹하고 그런 저니 어느 순간부터는 그러려니 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 말 듣고 충격은 좀 됬네요
친구들이 제가 전화도 안되고 카톡도 안되니 상처 받았을수도 있겠구나 생각들어서......
근데 지금은 친구들도 다들 이해해 줘서 잘 지내고 있어요
저에게서 연락이 없다면 제가 지금 최고로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오미진KRCSMCLA💓
신고글 ISTP 가족외엔 다른 사람들이 카톡이나 전화 오는게 피곤하고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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