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은 애매모호하게 말하거나 답답한 사람 싫어해요.

다시 MBTI를 검사해보니 ISFP에서 ISTP로 바꼈더라구요..

ISFP가 싫어하는 사람보단 ISTP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내용이 공감이 많이가서

저는 ISFP가 아니라 ISTP가 맞나봅니다..ㅋㅋ

이만 사담은 줄여보고 제가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답답하게 돌려서 말하거나 애매모호한 답을 하는 사람을 싫어해요.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라고 얘기를 해줘야 어떤 방향으로 개선해야할지 찾아나가는데

자기 의견이 있으면서도 얘기를 하지않으면 결국엔 내가 결정하게 되고,

그 결정에 따른 책임감이 저한테로 올까 부담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의견을 확실하게 얘기해주고 절충하는 사람을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