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가 스트레스 받을 때

istp는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평타이상 치는 스타일일 것이다. 만약 평타가 안된다면 스스로 노력할 것이다. 그런 istp가 스트를 받을 때를 생각하면 보통 직장에서 자기 몫을 못하는 사람이 노력조차 안하면서 도와주는 것을 당연히 여길때가 아닐까 한다. 직장스트레스 중에 꼴보기 싫은 사람들 중 하나가 인성같은 부분을 빼더라도 자기 일을 못하는 것을 보는게 정말 짜증난다. 자신의 부족함을 결국 다른 사람들이 떠맞게 되는데 그것을 보는 것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는다. 그중에서도 백미는 일못하는 상사이다. 뭐가 어찌돌아가는지 파악을 못하는 상사도 스트레스지만 그중에서 최고는 부하를 질투하는 상사가 아닐지. 결국 istp는 혼자일하는게 제일 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