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고

잊혀진 계절

https://mindkey.moneple.com/jayuu/85233485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작년에도 이 글을 올렸었는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2024년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10월 31일에는 꼭 들어주는 명곡, 오늘도 들어줘야지요.

세월이 훌쩍 지나도 명곡은 역시 명곡입니다.

10월의 마지막날 좋은 음악 들으시면서 

몇 년 뒤에도 기억하실만한 추억 하나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그루잠

신고글 잊혀진 계절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