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성 J의 여행짐싸기 ㅎㅎ

 

원래는 완전 즉흥적인 스타일이었는데

함꼐사는사람을 닮아가다보니

J로 변환되어서 그 생활이 편안해서 J로 살아가고있어요 그러다 보니 여행갈때 짐을 싸는 방법도

완전히 바뀌엇어요!

이전에는 짐을 쌀때 그냥 이것도 필요할것같고

저것도 필요할것같아서 일단 다 떄려 넣었어요 ㅎㅎ

그래서 가방을 엄청 무겁게 가져가서 

쓰는건 몇개 안되는 불편한 여행이었다면

 

지금은 딱 필요할것만 가져가요

굳이 무겁게 왜가져가는지 ..그리고 정말 필요하다면

여행지에서 사거나 합니다

단, 여행 동선에 계획을 다 세우기에 

정말 집에서 가져갈수 있는 양념이나 

그런건 소분해서 먹고 버리고 올수 있을 정도로

챙겨 가구요

요즘은 여행을 가면 집에 올떄 아주 몸이 가볍게 옵니다

여행지에서 선물을 살떄도 미리 정해 놓기 때문에

담아 올 가벼운 가방을 꼭 챙깁니다 

 

단점은.. 이런 계획없는 여행을 엄청나게 불편하고

불안해 합니다 

가끔은 아무계획없는 무계회 여행도 하고픈데 말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