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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는 괜찮지 했는데 갈수록 한숨나네요
아주 심하게 온 건 아니지만 예전에 귀엽고 착했던 내 자식이 맞나 싶어요 스스로 하지는 않고 시키면 대답만 하고 방은 또 얼마나 지저분하게 쓰고 정리도 안하는지 정말 속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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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영
신고글 중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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