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birth/2307039
중학교 올라가자마자... 사춘기가 시작된 딸~
집에와서 밥먹을때만... 방에서 나와 얼굴을 볼 수 있어요..
말만하면 받아치고... 말도 엄청 퉁명스럽게하고...
잔소리 하면 듣는척도 안하고...
주위에서는 그냥 무관심이 답이다.. 그냥 내버려두면 된다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아서 매일 부딪히네요..ㅠ.ㅠ
잘못한걸... 보이는데도 어떻게 그냥 있나요?? --
한소리 하다보면 제속만 부글부글.. 뚜껑열리지요...
다른집 엄마한테 물어보면.. 아직 이런저런 말도 잘하고...
엄마와의 시간을 좋아한다는데..
제가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되는걸까요??? ㅠ.ㅠ
맞춰주래서.. 맞춰주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요구하는대로 다 해줄수도 없는 거잖아요~~
그럼 딸이 그래요~ 엄마는 어차피 안돼 할텐데..
그래서 가끔 거짓말도 하는거 같아요...
아효~~~ 아이들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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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긍정맘 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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