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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사랑받는 아이구나~ 라고 남들한테 많이 듣기는하지만
외동이라 제가 좀 엄하게 키우는 면이 있어요.
아이이긴한데 제가 자꾸 큰 애 다루듯이 말을 하는거 같아요.
이젠 다 알아듣고 대화가 되서 그런건지도..
놀기엔 진심이면서 공부하는건 안하고..
하는거 같으면서도 딴짓하고..
혼내면 제가 말하는거에 대답을 따박따박하는데... 전 그게 더 열이 받네요ㅡㅜ
눈치껏 분위기좀 봐야지...
틀린말은 아니지만 따박따박 말대답을 하니
전 그게 변명.말대꾸로만 들려요ㅜㅜ
악의가 있는 말대꾸가 아니라 그냥 순수 말대답인거 저도 아는데 그 열받는 상황만 되면 애가 더 열받게 하네요ㅡㅜ
근 한달동안은 진짜 미쳐버리는줄..
매를 들어도 그때뿐이고..
잘못을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태도가 전 용납이 안되서 엄청 혼내는데도 며칠지나면 또 그러고..
진심 궁합보고 싶네요ㅜㅜ
제가 좀 내려놔야하는데 그게 안되요ㅡㅜ
어떻게 하면 좀 제자신을 내려놓을까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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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
신고글 순수 말대답이 ..자꾸 변명.말대꾸로 들리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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