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 (상처가 되는) 하면 안되는 말

 

 

ENFJ는

★의리 강함★

★옳은 일을 하고 싶어함★

★무엇인가를 바꾸고 싶어함★

이런 성향이 강합니다.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ENFJ에게

하지 말아야하는 말로는

상대를 깎아내리고 비하하는 말.

자신의 잘못보다는 남탓하는 말.

앞에서는 웃으면서 뒤에서는 이간질하는 말들입니다.

"그런 성격으로 무슨 일을 제대로 하겠어?"

"저 사람과 가까이 지내지마!"

"이건 다 저사람(너) 때문이야 !"

자신을 높이기 위해

타인의 약점을 공격하는 발언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나 자신에게 하는 말보다는 

나 아닌 제 3자에게 이렇게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되면 그 말을 듣게 될 사람의 아픔에 감정이입이 되어 저 또한 괴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으리(의리)에 살고 

으리(의리)에 죽는

ENFJ이기 때문입니다.

 

 

★옳은 일을하고 싶어하는 ENFJ는

진심이 아닌 가식적인 말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진심이 아닌 가식적인 말로 상대방을 기만하는 말.

"이건 다 너를 위해서야! "

"너니까 내가 이렇게까지 해주는거야!"

실상 본인 자신을 위해 행하는 일임에도

상대를 위하는 것처럼 허세와 가식적인 말을 하는것을 싫어 합니다.

눈치 빠른 ENFJ의 사람은 그 위선적인 사람과는 거리를 두게 되고 가까이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 가식적인 말로 포장하는 사람과 함께 일을 도모하게 되면

옳은 일을 하기보다는

중요한 일을 오히려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경험하게 되고, 그 경험을  잊지 않고 잘 기억해 두곤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말에 현혹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무언가를 바꾸고 싶어하는 

변화를 좋아하는 ENFJ는

쉽게 포기하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힘들고 괴롭고 그만두고 싶어지더라도 조금 더 용기내고 응원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이겨내고 버텨내고 나면

더 나은 내일이 있다고 믿고 끈기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성실함의 표본인

ENFJ 이기 때문입니다.

"너는 어쩔수 없어 !  "

"너는 더이상 희망이 없어 !"

이렇게 의욕상실하게 하는 말들은 

누구나 듣기 싫어 하는 말이 될수도 있습니다.

포기 보다는

응원 해주는 말.

" 다 잘 될거야 !"

이말을 듣고 싶어하겠죠 ^^

 

 

말은 한번 쏟아내면 

주워 담기 힘들기에

한번 더 고민하고 잘 다듬어서

전달해야 하는,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걸

이 글을 마무리 하며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아름다운 말 ! 고운말 !

주고 받는 우리가 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