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의 쉬지 못하는 주말

홀로인 I

느긋하게 일어나 (저녁형 인간임)

커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음악도 들으며 뇌를 깨워야겠죠.

오늘 먹을 끼니꺼리는 미리생각해서 준비해두었기에

한상 차려

보고싶었던 드라마를 정주행합니다.

드라마를 안보면 안봤지 보면 꼭 볼수있는 최대치를 봐야합니다. (새벽에 자겠지요)

어떤날은

조용한 카페에갑니다.

아아 마시며 좋아하는 빵도 골라놓고

느긋하게 앉아 책을 읽어봅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는것도 좋아요.

느긋하게 걷기도하고

푸르름이 가득한 곳에 가서 그늘아래 앉아 음악을 들으며 쉬기도하죠.

멀 거창하게 안해도 편안하게 하루를 즐기죠

 

현 주부인 I

아이들 스케쥴을 확인하고.

날씨를 확인하고.

냉장고 재료를 되짚어 보고.

해야할 집안일의 순서를 매겨봅니다.

외출이라도 계획이 되있는 날이면 

끼니는 어디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도시락이 필요하면 기상시간을 앞당기고 몇시쯤 집을 나서야할지 계획을 세웁니다.

외출전 해야할 집안일과 돌아와서 해야할 일을 미리 정합니다.

사람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왠만하면 주말 외출은 한적한 곳으로가요.

주말이 바쁘죠.

 

사실... 주부들은 주말보다는 평일이 살짝 쉼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