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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싫어하는 타입 은근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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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따뜻하고 친절하며 배려심 넘치는 평화주의자 ISFP

싫어하는 타입 은근 많지만 그렇다고 싫은 티를 내지 못합니다.

ISFP 특징을 살펴보면 싫어하는 타입도 알 수 있어요.

 

-ISFP 특징-

 

대표적인 저의 특징

 

1.마음이 순하고 정이 많다 ->사람 좋다 소리를 듣고 살아요.

2.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함-> 할 말 삭이는 스타일, 상대방의 기분까지 생각해요.

3.. 부탁하면 거절을 잘 하지 못해요.-> 결국 배려하다 자기꺼 못 챙기지요.

 

좋은게 좋은거지~~! 

"그럴 수 있지"라는 말을 달고 사는 저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은근 싫어하는 타입이 많더라구요.

 

싫어하는 타입 남들에게 티는 못 내지만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

나이기 들수록 매사에 불평불만 많은 사람

자기중심적인 사람 너무 피곤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왜이리 거슬리는게 많은지 

예전에는 좋은게 좋은거지~~! 

"그럴 수 있지" "힘들었겠다 "

공감이 우선이었는데 

이제는 " 또 시작" 이런 생각이 먼저 들고

기분부터 상하게 되더라구요.

 

두번째

정의롭지 못하고 본인만 아는 얌체 

이기적인 사람 사회생활하면서 고생은 옆직원이 다하고 

실적만 자기가 챙기는 얌체족. 

그리고 항상 만나면 손해와 이익을 따지고 민감해 하는 사람 

너무 피곤합니다.

조금의 양보와 배려도 필요한데 

뭐든 자기가 1순위 옆에서 보기 힘드네요.

 

세번째

매번 남 탓을 하고  핑계를 대는 사람

항상 본인 중심으로 움직여야 되고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사람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

좀처럼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비양심적인 사람 너무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네번째 : 뒷담화, 남 욕하는 사람들

당사자 없는 자리에서 왜 뒷담화를 할까?

저는 그게 제일 기분 나쁘더라구요.

매번 습관처럼 남 말하는 사람

들을 때마다 찜찜하고 기분 나빠서

스스로 손절합니다.

 

다섯번째 

고마움을 모르고 남을 이용하는 사람

항상 당연한 듯 고마움도 모르고 당당한 요구

그걸 당연시하는 사람 너무 싫으네요.

 

일곱번째 

부모님을 매번 모시고 다니면 어른신들에 대한 

불친절을 한번씩 경험하면 너무 서글퍼집니다.

약한 사람한테는 강하고

강한 사람한테는 약한 사람들 너무 싫습니다.

 

기본적인 예의와 사람에 대한 존중,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  

배려도 없고 기본적으로 서로 지켜야 할 선도 

지키지 않는 그런 타입 너무 싫습니다.

 

싫은 타입을 적다보니 너무 많네요.

그러나 싫다는 표를 못내는 ISFP입니다..ㅎㅎ

 

글을 적으면서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만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나의 주특기 살려서 긍정적인 마인드 장착하고

긍적적인 에너지로 상대방의 좋은점도 계속 찾으려고

노력도 해야겠어요.

 

싫다싫다 하면 더 싫으지는게 사람 심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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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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