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인 나의 플러팅~

플러팅이란 단어가 어색한 찐 ISFP인데요...

호감이가는 상대에게 제 선에선 최대한 뭔가를 챙겨주는데 그닥 티를 내지는 않아요~ㅎㅎㅎ

그래서인지 상대는 그걸 인지 못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그렇다고 속상하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내가 좋아서 챙기고 싶은 그 마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전 샤이한 ISFP니까!! 생긴대로 내가 가장 잘 하는 방법으로 앞으로도 쭉~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