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MBTI -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할 수 없지만

이렇게 살아야만 하나? 새벽3시면 기상해야 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몸 운동이라도 해야하는데, 유튜브는 3마라 3하라로  지금까지 해온 운동은 3마라 해당되니 운동하기가 겁나는데, 3하라는 구체적 운동방법이 제시가 아니고, 걸어라, 가슴 복대를 차라는 것으로 이해되고, 실제 해야할 운동방법은 제시되지 않는 것 같으니, 평소해오던 30~40분간의 운동시간이 무엇을 해야되는가로 고민? 방법?을 찾지 못하고 아침 운동시간이 사라져버리니, 기운은 더 없어진다. 세수 등 간단 출근 준비를 하여, 세상으로 나간다, 일을 하기위함을 위해  또 새벽출근을 시작한다. 첫차전철, 환승-혼승부터는 자리에 앉아야하니 눈치전쟁, 재빠른 동작전쟁이다. 다행히 앉게되면 휴대폰 캐시워크를 통해 마인드키를 찾는다. "인생은 고"라는 진리를 들어서 알고 있으면서도 오늘은 "고"라는 의미가 정말 고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인생은 고라는 것을, 그래도 마인드키에 마음의 생각의 내용을 활자화 찍어가며 필사를 하다보니 위로가 되는 듯한 느낌이다. 명언필사 프로그램이 계속되면, 명언을 필사하는 시간과 쓰기가 마음을 순화, 정화해주어 다시 정리하게 하였었는데, 왜 이번 주는 명언필사가 빠져버렸는지 아쉽다. 혹자는 인스타그램에서 한다는데 찾을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