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왕, 고민상담/MBTI-직진이다 왔다갔다는 실착한다.

소통왕인데 고민상담/MBTI에 해야한다는 안내라 헷갈 린다. 소통왕과 고민상담/MBTI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들어올 때 마다 헷갈린다. 어쨋든, 소통 주제는 왔다갔다 하면 실패확률이 높다는 소경험이다. 노량진역에서 환승하는 전철 홈인데, 여기는 첫번째 새벽 전철임에도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아선지 생의 구조가 그런지 삿벽 첫차의 전철인데도 승차겅쟁이 치밀하다. 홈의 전철 도착 출입구마다  일렬 종대로 서있으면서 차문이 열리면 순서대로 오르는데 적어도 2번째 순서정도되야 앉는자리에 안심이 되는 질서다. 그래도 엄청 경쟁적이다. 아침부터 피로해서는 안되니까 모두들 앉아가려는 심정이 되니까다. 셋째번 대기자의 기회는 거의 없다. 그래도 오늘 아침은 셋째이지만 혹시나 하는 심정이 되어 기다려보는데 차는 도착하여 출입문은 열리고 후다닥 순서대로 타는데 앞 사람이 순건적으로 좌, 우로 항동이 바뀌니, 뒤따르른 나는 자동적으로 몸이 순간적으로 우,좌로 왔다갔다 움직이며 앉을 자리가 순간적으로 옆 출입구로 탄 사람들에 의해 채워지고 만다.  순간적이다. 서고 말게 되지만 결국 교훈을 얻게 된다. 우왕좌왕은 아니다는 것. 그러나 앞 사람  몸짓이 움직이니 뒤따르는 나도 그 반대로 움직일  밖에 없다. 이것이 인생인 것 같다. 앞사람이 좌우로 흔들림이 있다해도 그냥 직진해야 한다. 그래야 순간적인 차이지만 그 순간을 세이브하면서 기희의 틈이 생기는 것이다. 말은 쉽지만 앞의 흔들림에 무관하게 직진한다가 얼마나 어려운 것임은 다 알만한 것임에도 행운의 기회를 기대하며 직진을 하는 것이 소통하는 것이라고 새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