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가는 대상앞에서는 평상시보다 20배이상 바보모드

ㅠ.ㅠ 애혀 그냥  "어버버~ 어버버버~ 되버리는 ISFP T 입니다. 평상시에는 않그러는데

 

호감가는 대상이 앞에있으면 바로 초특급 어버버 모드가되요 ㅎㅎ;;

 

혈액형  O 형은 일반적으로는 오픈마인드에 커뮤니티에 꽤 능하고 사람들과 잘 블랜딩되는

 

활발성격 타입인데.. 저는 소심 배려 걱정하는 스타일 인듯합니다.  눈치는 보지만 눈치없는

 

그런 ㅋㅋ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에요우;  아무튼 음..  현실적으로 여성분들이 바보같은 남자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걱정이에요 그래서 말을 좀 덜 어버버 거리고 더듬는것도 서서히 고쳐보려고하는데 이게 문제가;;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면 되는데 그렇게해보니까 상대방이 지루해할수 있고 느려터지니까.;; 당연히 하품나오고

 

그러죠.  개선을 해본다고하니까 또 이런 부분들이 마이너스 요인이고 ㅜ.ㅜ ISFP 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금사빠는 정말이지 극혐인듯해여 제가 금사빠거든요;; 이것도 정말 고쳐야함.. 추천해주실만한 루틴, 도서,

등등 깨알팁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연하에게 접근하고 싶어하는 제자신이 너무 극혐인데요.  이 이슈때문에

정신과에가서 연애세포등 뭔가 흥분하거나 그런 신경들을 다 다운시키는 차분하게 릴렉스하게 되버리는 효과의 약에 의지한채 그런 극혐한 생각을 줄이고 나름 잘 버텨왔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이 약에 너무 의존하다가 현재는

그만큼 바보가 되어가는 제자신을 보게되더라구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듯.... 정신은 제어가되는데 반면에 뇌가 점점 더뎌지고 느려지고 뭐그런 현상?  여러분들의 ㅠㅠ 조언좀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