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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차 소통왕 이벤트/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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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도 소통 나름이다. 본인의 죽음의 시점에 관한 소통은 소통도 아니다. 본인이 몇 년 내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가까운 미래의 시점에 대한 소통은 누구와도 불편한 것이니까. 주님, 부처님, 알라님 이니 누구와도 본인의 죽음의 시점에 대한 소통은 힘든 것이다. 그러니 시한부 판정을 내리는 병원 의사의 판정은 신 보다도 위대한 분이겠다 싶다. 그러나 모든 이들은 막연하게나마 다들 내가 몇십내에 저 세상으로 갈 것이라는 새각은 할 것이다. 막연한 시각이기에 여유가 있는 생각이겠지만, 그래도 그 시점이 10년  정도 기간의 내로 들어온다면 그 심각성은 좀 더 구체화 할 것이다. 어떤 준비를 하여야 할가? 죽음의 장소? 장례식장? 그런 좀더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걱정보다는 재식들에 대한 분배? 죽고 나서야 자식들 간에 재산을 가지고 싸우는 모습을 볼리야 없겠으니 걱정할 필요도 없겠지만 걱정이 많은 부모들에게는 그것 또한 걱정을 하게되는 사항일지도 모른다. 세상사에 그런 것은 다반사이겠으니 걱정할 필요 조차 없을 것이다. 그러면 죽음을 마지할 부모세대들은 쓰잘때 없는 그런 걱정보다는 죽음을 대비하여 평소에 하나 히나 어떠한 준비를 해안 할지에 대한 사회에서 유명한 인품좋고 배움 많으신 어르신들의 죽음예정 십수년 이전부터 하나 하나 준비하면 좋을 것들에 대한 안내 지도 어록이 있으면 바람직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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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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