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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신논현역에서 강남방면으로 향하는 홈에 그 많던 기다림 승객이 10여명 내외만 지하철이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다. 평소의 인원수 대비해 반 정도로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제 저녁 뉴스에서 지하철 1~8호선의 파업 관련 회의가 시작도 하지 못하고 결렬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잤는데 그래서 그런 것인가 하는 느낌이다. 우리같이 일하러 가는데 지하철과 걸어서 다니는 사람들에겐 지하철 파업이란 뉴스만 나오면, 그러면 어떻게 일하러 가지? 하고 걱정이 된다. 그 먼 거리를 어떻게 간다는 말인가 하고, 집에서 나오면서 일터에 도착하려면 2시간 반을 지하철, 걷기로 해야 하는데 지하철이 파업하면 일터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파업이라고 회의에 참석하러 가는 인간들의 등짝에 붙여놓은 파업관련 문구조각이 징그럽게만 보인다. 안그러면 안되나? 일터로 일하러갈 수단도없는 111호나 101호는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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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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