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최고의 건강 형태이다. 건강명언 TOP15

"시한부"라는 단어로 뜻을 찾아보면!!!!

• 어떤 일에 일정한 시간의 한계를 둠.

• 사람을 시한부로 쓰다.
• 그는 불치의 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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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라는 3글자가 요즘 나의 일이 될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추석부터 무화과를 먹고 배탈이 났다던 이모(엄마의 5살 위 언니)가 계속 몸이 좀 안좋다고 

언니에게 연락이 왔었는데, 그이후로 잘 드시지도 못하신다고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언니의 지인 병원으로 입원을 했는데, 갑자기  간수치가 급상승을 하더니,

뭔가 정밀 검사를 해야겠다고 , 간단한 검사와 CT 검사만을 했는데, 간의 80%의 이상함이 발견 

아무래도 "간암"인거 같다는 소견이 나왔다. 

 

그날 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해서 언니 전화를 6시에 받았나,

왜 이런 일들이 우리들에게 일어 난것인지 한탄을 하면서 엄청 울었던거 같다.

 

이모는 원래  작년과 올해 무릎 관절 수술도 "아산병원"에서 했는데  무릎 관절은 한번하고 회복이 된후 또 나머지 무릎수술을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한것이 바로 추석 전인데, 그때만해도 간수치가 이렇게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산병원에 접수를 하고 11월 27일 입원을 하시고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검사를 하고 3일후에 결과가 나왔는데,   

 

최종병명은 "담낭관암" 막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모의 상황은 정말 안좋은 경우라고 의사샘께서 말하셨다고 한다

암의 인자가 2~3달만에 이렇게 급속도록 퍼진것은 본인도 처음 보는 경우라고 한다. 

 

간으로 전의가 되었으며, 복부까지 현재 퍼진 상태이다고...

이러한 상황은 환자에게 알려주면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질수 있어서 이모가 알고 계시는것은 일부이다

 

이모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달

이러한 이야기를 엄마에게 알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2일을 고민했던거 같다

 

언제가 마지막이 될지 모르지, 엄마에게 청심환을 먹으라고 하고 말씀을 드렸다.

 

하나밖에 없는 엄마의 오빠는 뇌출혈로 급작스럽게 돌아 가시고, 이제 이모 한분 남았는데,

막내인 우리 엄마를 생각하니 좀 막막했지만, 담담하게  받아 들이시는것 같아다.

 

그런데 그건 잘못된 생각, 그날이후로 엄마의 컨디션은 저 바닥으로 내려 가고 있다

오늘도 복부통증으로  초음파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고, 

12월 26일 전체 건강검진도 예약을 해논 상태이다

 

Q. 당신은 어떤게 생을 마감 하고 싶으신가요?

(1) 급작스런 뇌출혈

(2) 암선고

 

많은 분들이  (2) 암선고라고  한다.

이 리서치검사는 보험회사에서 나온거라고 한다.

 

세상과 이별을 할 시간을 주어졌다는것에 감사하면서

자신의 죽음을 준비한다고 한다.

 

 

(1) 인간의 몸은 최고의 예술 작품이다. - 제스 C. 스캇

 

(2) 건강과 쾌활함은 자연스럽게 서로를 낳는다. - 조셉 애디슨

(3)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의 개인적인 발전이다.- Jim Rohn

(4) 몸 조심하세요. 그곳이 당신이 살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짐 론

(5) 세상에서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것들은 보거나 만질 수도 없다 - 그것들은 마음으로 느껴져야 한다.- 헬렌 켈러

(6) 음식은 약이 되고, 약은 음식이 되게 하라."- 히포크라테스 

 

(7) 체력 단련은 건강한 신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역동적이 고 창의적인 지적 활동의 기본이다."- John F. 케네디

(8) 당신의 몸은 당신의 마음이 말하는 모든 것을 듣는다.- 나오미 저드

 

(9) 건강이란 몸과 마음과 정신이 완전한 조화를 이룬 상태이다. - BKS 아이옌가

 

(10) 당신의 몸은 당신의 가장 귀중한 소유물입니다. 그러니 가서 돌봐주세요!- 잭 라란

(11) 인생은 단순히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잘 지내는 것입니다.-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마르티알리스

(12) 건강한 사람은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아라비아 속담

(13) 당신이 가족과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건강한 당신이라고 믿습니다.- 조이스 마이어

(14)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사람을 건강하고 부유하고 현명하게 만든다.- 벤자민 프랭클린

 

(15) 승자가 즐겨쓰는말은 "다시한번 해보자"이고,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은 "해봐야 별수 없다"이다

-탈무드

 

나의 시간이 정해 있다고 하나, 포기란 단어는 패배가가 하는말이 아닐까?

누구든 건강에 대해서는 자신만만하면 안되고, 해서도 안되는거지!

이모와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네요  "다시한번 해보자"

"희망"이란 절실함이 하늘에 통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 챙기는 2024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