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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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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늘 슬프지만  가족을 잃는다는건 무엇에도 비할수 없는 슬픔이지요 엄마가 떠나신지

3년째인데 너무도 그립고 아직도 엄마 얘길

하면 눈물이 납니다 늘 따뜻하게 감싸주고 

보듬어 주신 엄마 엄마는 봄바람처럼 다정하고

따뜻한 분이셨어요 바람이 머물던 자리 좋은 음악

들으며 엄마 생각에 잠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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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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