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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아이까지 태어났지만 가끔 그녀가 생각납니다.
정말 말고 순수했던 그녀, 때 묻지 않은 그녀, 나의 직업이 아닌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주었던 그녀..
그 때는 그녀의 고마움을 몰라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별을 택했더랬지요..
많이 후회는 했지만 그깟 자존심 때문에 다시 찾아가지 못했던 제가 가끔 후회되곤 합니다.
만약 그때 다시 그녀를 찾아가 만났더라면 제 삶을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세상 모든 여자가 비슷비슷 똑같다고 하지만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랑했던 그녀이기에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은 립뮤 LipMu의 <마지막 길>이라는 마인드키 사운드를 들으면서 그녀와의 추억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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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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