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love/16862765
근데 부모님이나 주변에서는 자꾸 결혼 언제하냐고 해서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네요.
막말로 결혼이라는 게 저 혼자 노력해서 할 수 있는 거면 100번도 더했죠.
근데 그게 아닌데 자꾸 인사치레 안부치레로 그냥 의미없이 물어보는 말도 굉장히 스트레스도 다가오네요.
제가 하자가 있어서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오랜 인연이 결실로 이어지지 못한 거거든요.
30대 후반의 나이에서 결혼이라는 게 참 압박이 장난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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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24days
신고글 더 이상 결혼에 대한 희망도 없는 것 같고 이제 생각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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