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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하고 허니문베이비를 가졌었어요
10개월후 아이 출산하고 아이가 배앓이를
심하게 해서 끙끙 앓으니..신랑이 잠을
못자더라구요.. 출근해야하는 사람인데..
잠을 못자니 안되겠다 싶어서 거실로
내보냈거든요~
그때부터 지금 결혼 16년차인데 지금까지
신랑이 거실 생활을 하고 있어요..
저희 집에는 시어머님도 계시기에..
딸이 중1인데 저랑 한방을 쓰고 있구요.
아들방있고 시어머님방..그리고
신랑은 여전히..ㅎㅎㅎ
사실..저는 너무 편하거든요..ㅋㅋㅋ
근데 주변에서는 그러면 안된다고..
신랑을 방으로 들이라는데..
신랑도 원하는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지금 형편상 딸래미 방을
만들어줄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도 딸램이 이제 자기방을 원하고 있고..
이사를 갈 준비는 하고있는데요...
이사가서도 한방쓰려고 하니..저는
불편할것 같고..
너무 오래 신랑을 내놓은것 같기는한데
지금 현재가 저는 너무 편하고..ㅎㅎ
침대를 두개를 놓차니....시어머님 신랑
눈치도 보일것 같고..ㅋㅋㅋ
어찌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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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찬은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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