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보다 안맞는 사람이 많아요

생각보다 안맞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결혼 전에는 안맞은 사람끼리 살아야 잘산다고들 하던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둘이 잘맞는거 같은데도 자주 싸우는거 보면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살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그러면 행복하자나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삶이 또 삶의 활력소가 되더라구요 그런면에선 자식도 있으면 그거대로 또 즐거운 기분으로 살아가지더라구요 예전에 연예때가 좋았던거 같지만 지금은 아이 위주로 돌아가는 삶도 좋은거 같아요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결혼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