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love/17031387
저는 직장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로 예민하지 않고 오히려 무던한 편인 것 같은데 아내의 말이나 행동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고민을 말하면 제가 뭔가 해결해줘야 할 것 같고 그러다가 결국 아내한테 핀잔을 듣기도 합니다.
결혼생활이 20년 가까이 되는데도 아직까지 제게 가장 어려운 숙제는 아내의 기분을 잘 맞추는 것이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techno
신고글 아내 기분을 맞추는게 어렵네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