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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고 1년만에 아이 가져서 그 이후로 쭉 살고있는데 둘이서 특별히 이벤트 없이 정말 아이 키우면서 살아요 그동안 아이 때문에 정신 없으니 뭣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 나이가 40대가 되어가니 희안하게 사는 재미도 떨어지네요 남편하고는 남녀의 감정이 단 일도 없어요 이 사람이 바람을 핀다해도 화도 안날거 같아요 회사나 잘 다니고 아이에게만 잘하면 되는거라 ㅎ 이게 좋은게 아닌걸 아니까 가끔은 쓸쓸한 마음이 생겨요 다들 이렇게 사는게 아닐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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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나&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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