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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적령기도 놓치고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독립해서 혼자살다보니 집안일이라고는 한달에 한번 양말을 세탁기에 돌리는 게 다였어요 그러다 소개로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첨에는 서로 자존심만 내세우다 보니 싸움도 많이 했지만 조금씩 마춰 가고 있습니다 둘다 일을 하다보니 집안일은 피할수가 없더라구요 요즘은 여자라고 집안일만 하는 세상이 아니다보니 남자도 많이 도위줘야 하는건 알지만...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와이프 눈에 성이 안 차나봐요...여자처럼 세심하고 꼼꼼하지 못한 부분들이 더 맞다보니 꼼꼼한 와이프는 잔소리릏 많이 합니다..열심히 하는데...그러다 보면 부딪히는 일도 많아지고 감정도 상학ㆍㄷ 합니다 혼자 살 때른 대충하고 살았는데...바라던 결혼을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서로 맞춰야 할 것들이 많네요...결혼은 정말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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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헤는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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