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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당연한게 되어버렸던 그 녀석
날 사랑한다고 하고 바로 그날밤 다른 여자랑 바람피고
환승해버린 덕분에
헤어지고 난 후 진지한 만남을 믿지 못하고
아직도 간간히 생각나며 절 괴롭히는데
주변에 말해봐야 저만 바보란 소리 들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잊고 나 잘 살 생각 하는게 맞다는거 너무 잘 아는데
아직도 너무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그리고 이게 온전히 내가 바보같아서 남자 보는 눈이 없어서
라며 내 탓이 되는 이 상황에 화가 나는데
그걸 풀 상대는 없어져 버려 온전히 내가 감당해야하는
아픔이되어 아직도 그 걸 그냥 잊는 다는 걸 하지 못하고
내 마음에 남아있는게 너무 힘드네요
답은 정해져 있고 화가나고 아파도 그저 잊는게 답이란걸 아는데
첫남자에 어린 내 모든 시간을 써버려 그게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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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흰고미
신고글 9년 사귀고 바람난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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