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무뎌지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이제 연차가 좀 되다보니 서로 소원해지고 대화가 많이 없어지네요. 뭐 어느정도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이런 생활이 오래 지속되면 관계에 좋지는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노력을 해서 개선을 해야겠지만 둘 다 이걸 편해 하는 모습이 보여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다들 이런 상황 어찌 극복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이제 가까운 곳으로 여행 아니면 같이 할 수 있는 취미 등을 가져 관계개선에 노력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화이팅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