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love/17298229
전에도 얘기했는데 와이프가 말이 줄었어요. 아무래도 벌어다 주는 돈이 적고하니 힘들어서 더 그렇겠지요. 하지만 거래처에서 일 시켜 놓고 안 주는 거 알면서 그러는게 저도 서운하고 그러네요. 다 내 잘못도 아닌데...ㅠㅠ
말이 별로 없으니 일 끝나고 집에 가는 기쁨도 없고요. 휴식하는 느낌도 안 드는 집이네요. 공사비가 다 완료되고 결제되면 그때는 와이프가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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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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