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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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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누가 말 했나 ᆢ

결혼전엔 우리 남편 간이라도 다 빼줄것 같이 내 말이라면 모두 들어 주었는데 이젠 아이들 다 크고 중년이 되니 난 뭔가 허전하고 공허한 맘이 든다 그런데 우리 남편 나 몰라라 신경도 안쓰는데ᆢ

요즘 얼마나 서운 한지.

간심이라도 구걸하듯 이것 저것 얘기하며 관심 끌어도 도대체 왜 그렇게 무관심 한지  우리 남편 .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예요.

우리 남편을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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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벤에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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