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love/1936568
결혼 생각이 없었어서 연애도 거의 안하고 지냈는데 나이들어갈 수록 혼자 늙어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결혼해서 잘사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 것도 같기도 하고, 아이들 낳고 키우면서
사는 걸 보니 뭔가 살면서 꼭 경험해봐야하는 일을 놓치고 살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 키우고, 배우자와 마음 맞추고 사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냥 요즘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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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걸었어
신고글 결혼한 친구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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