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왔다갔다하는게 고민..

남편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물론 남편에 의해서 기분이 좌지우지되는건 

저얼대 아니구요ㅋㅋ

맘속으로 잘해줘야지 싶다가도

뭔가 남편이 조금 제 생각과 어긋나는 행동을 하거나 조금만 맘에 들지 않게해도

그냥 다시 맘속으로 짜증이 나요....

그럼 또 저혼자 잘해줘야지 남편이랑 이거 하자고 할까 생각했던것들을 무마시켜버려요 ㅋㅋㅋ

그게 무한 반복 ㅋㅋㅋ

속에서 저혼자 천사와 악마가 이랬다 저랬다

남편은 모를거에요 ㅋㅋㅋㅋ

악마만 있는줄 알겠죠 ㅎㅎ.......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