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은 너무 자상하고 저를 잘 챙기며
상대에게 배려가 많아서 본인 보다
내가 싫다하는 일은 왠만하면 하지않아요
회식이라던지. .친구들만나 술한잔하는것보다
제가 혼자 저녘밥먹을 껄 생각하면
맘 아파서 늘 같이 시간을 보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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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뭐든 과유불급이라고. .
숨이 막혀요.ㅜ
고마운 한편 제시간을 갖고싶고. .
남친은 제가 약속있는건 터치하지않고
다녀오라고 하지만
집에서의 혼자만에 시간을 갖고싶은데
같이 있을때 제가 딴짓 이라도 하면
같이있는 느낌이 안든다며 서운해해요. .
그런일로 자주 다투다 보니 지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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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상하고 나만 바라보고. .
내가 서운해할것같은 일은 예초에 만들지 않으려
노력하는 장점 은 큰데. .
남친의 서운함때문에 삐져서 잘풀어주는 성격도 아니라. .
충분히
맞출수 있다생각되어. .서로가 이해해보려 대화도 많이하는데. .
둘다 지쳐있는 상황이예요
난 날 너무 옥죄는것 같구
남친은 애정표현이 적은 저에게 심각하게 서운해하고 심지어 자길 안사랑하는것 같다는 감정까지 느껴져서. . 이런일로 쳇바퀴돌듯 게속 다퉈요
서로 연애하는 방식이 너무 달라서. .
서로에게 상처주는건 아닌지. .
. .
이연애를 게속해야는 걸까요?
제가 배부른 소리를 하는걸까요?
남친이 자상하고 잘해줘서 좋은 남자이고 고마운데. . . 전 숨이 막히고. . 답답해하는게. . 배부른 소리인가요? . .
작성자 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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