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을 선택한 나!!

마지막 연애가 5년전에 끝나고 연애도 일처럼 지친나!!

이젠 나이가 있어 누굴 만나는것도 어렵고 또 사실 기회가 있어도 피해버리게 되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턴 혼자가 편해지니 이젠 결혼 생각도 없고 또 집안에서도 결혼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혼주의자(?)가 되었네요

근데 사회는 아직도 결혼 안한사람은 뭔가 좀 다르게 보는 분위기 인것같아

비혼이란 얘길 꺼내기가 쉽지않네요

그냥 제 스스로가 그렇게 느낄 수가 있는걸 수도 있구요

우리나라가 이제 1인가구도 30%가 너무 가는 추세인데

제발 결혼했냐고 그만 좀 물어봤음 좋겠네요ㅎ

비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떤 고민들을 가지고 있을지 같이 함께 고민도 나눠보고자 몇자 끄적여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