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love/2933118
생각이 달라서 좋은 점도 많다고 느낄 때도 많은데 요즘은 또 그게 서운하기도 하네요.
굳이 따지자면 저는 감정을 받아주고 응원해주는 걸 바라는 편인데
남편은 해결책을 주려고 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성향차이니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 하면서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평소에는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다가도 한번씩 서운한 생각이 드네요 ㅠ
저도 완벽한 인간은 아니니 상대방도 비슷한 생각할때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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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
신고글 부부간 성향차이 느끼시는 분들 많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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