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love/2956169
옆지기와 둘이 지낼땐 그다지 부딪힐 일이 없이
우리는 참 사이가 좋은가??싶어요. ㅎㅎ^^;;
하지만
부부 사이가 어찌 둘 만의 일 뿐 일까요.
아이들에 관해 이야기 할 땐 어김없이 부딪히네요.
예를 들면
저는 아이가 스스로 할때까지 기다려주는 편인데 비해서
남편은 애가 닳아 몇 번을 확인하고 묻곤합니다.
했냐? 언제까지 하냐? 왜 안했냐?...
그리곤 대화의 스타일이 부정적 문장이네요.
예를들면,
다음에 이리이리 안하면...어떻게 할꺼냐...
제발
기다려주었으면 좋겠고
뭘 하더라도
긍정적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거듭 부탁해도 잘 안되는 대화법에 속상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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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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