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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https://mindkey.moneple.com/love/2967448

 다들 그렇켔지만 부모이면서 자식이기도 합니다. 몇일전 친정엄마에게 가겠다고 얘기해놓고선 가지 못했어요. 차로 4시간  걸려요. 핑계이지만 이번달에 너무 많은 돈이 나가서 엄마에게 말했죠. 이번에  못가겠다고요....  근데 자녀들이 와서 자녀들에게는 있는거 없는거 다해주었죠. 없어서 엄마에게는 안가고 자녀들에게는 퍼주고..  마음이 좀 그랬죠 낮에  동생에게서 전화가 와서는 언니 엄마가 왔으면 하는것 같다고 엄마가 차비랑 다 준다고 했다고 하시면서...

이것이 내리사랑이라고 하는건가요?

언제쯤 부모 마음을 다 알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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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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