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고

나와는 너무 다른 사랑법

https://mindkey.moneple.com/love/2971428

내 남친은 너무 자상하고 저를 잘 챙기며

상대에게 배려가 많아서 본인 보다

내가 싫다하는 일은 왠만하면 하지않아요

회식이라던지. .친구들만나 술한잔하는것보다

제가 혼자 저녘밥먹을 껄 생각하면

맘 아파서 늘 같이 시간을 보낸답니다!

. . . . 

. . . . 

. . . 

헌데 뭐든 과유불급이라고. .

숨이 막혀요.ㅜ

고마운 한편 제시간을 갖고싶고. . 

남친은 제가 약속있는건 터치하지않고

다녀오라고 하지만

집에서의 혼자만에 시간을 갖고싶은데

같이 있을때 제가 딴짓 이라도 하면

같이있는 느낌이 안든다며 서운해해요. .

그런일로 자주 다투다 보니 지치네요. .

. . . 

. . . 

. . . 

너무 자상하고 나만 바라보고. . 

내가 서운해할것같은 일은 예초에 만들지 않으려

노력하는 장점 은 큰데. . 

남친의 서운함때문에 삐져서 잘풀어주는 성격도 아니라. . 

충분히

맞출수 있다생각되어. .서로가 이해해보려 대화도 많이하는데. . 

둘다 지쳐있는 상황이예요

난 날 너무 옥죄는것 같구

남친은 애정표현이 적은 저에게 심각하게 서운해하고 심지어 자길 안사랑하는것 같다는 감정까지 느껴져서. .  이런일로 쳇바퀴돌듯 게속 다퉈요

 

서로 연애하는 방식이 너무 달라서. . 

서로에게 상처주는건 아닌지. . 

. .

이연애를 게속해야는 걸까요?

제가 배부른 소리를 하는걸까요?

남친이 자상하고 잘해줘서 좋은 남자이고 고마운데. . . 전 숨이 막히고. . 답답해하는게. . 배부른 소리인가요? . .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여나

신고글 나와는 너무 다른 사랑법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7